도서소개

찐 선교사의 눈물어린 감동 선교 이야기 6월1일 출간기독교계에 오랜만에 수작이 나오다.1. 저자 그리고 출간 특징1984년에 27살의 나이로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에 대기업 해외지사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이국 땅의 삶을 시작한다. 거기서 미스 코리아 같은 아리따운 여인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다가 이혼의 아픔을 겪고 방황하는 중 하나님을 극적으로 다시 만나 소명을 받고 선교를 위해 신학, 의학, 그리고 한의학 공부를 마치고 의료선교사가 되었다. 첫 소명지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ACTION AGAINST AIDS 단체를 세우고 대표로 활동하였다. 아이티 대지진 때는 최전선에서 눈물 나도록 헌신하고 기도하며 선교 센터를 구축하여 아이티 선교사로서 또 VIVA HAITI MOVEMENT 대표로 일하며 큰 열매를 거둔다. 하지만 선교지를 현지인에게 이양한다는 선교원칙을 세운 바 미련없이 현지 사역자들에게 맡기고 떠나며 선교의 귀한 모델을 남겼다. 지금은 스페인 선교사로 활동하며 FUNDACION UNICAP 재단을 설립하여 대표로 세운 아내를 도와 제3의 선교사역을 지금도 감당하고 있다. 이 책은 정말 선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멋진 정의를 내려준다. 제목에서처럼 믿어지지 않을 만큼 굴곡진 그의 인생을 하나님께서는 오선지에 쓰인 멋진 악보처럼 훌륭하게 그를 연주하신다. 그 이야기가 눈물과 감동으로 내내 이어지고 있다. 2. 이 책은 선교편지로 훈련된 아름다운 선교이야기수십 년간 선교편지를 작성한 그의 필력은 자연스럽게 선교지에서 있었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솔직하게 하지만 따뜻하고 아름답게 묘사하여 코로나를 지나가는 크리츠천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주기에 충분하다. 자칫 믿음을 잃어버린 작금의 성도들에게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할 한국교회가 선교의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는 아름다운 선교 스토리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차례

추천사문득 시작되는 TUNINGPRELUDE사무엘과 헤어지는 날 / 주머니 속의 10페소 / ‘기도편지’ / 예정되었던 소명1막붙잡히는 발목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선배 한석민선배 배종환서원다시 시작하는 사업산티아고 한인교회 개척새롭게 시작하는 늦깎이 공부꿈 두 가지시련 1시련 2사선을 넘어가던 캔디시련 3선교사가 되기 위한 세 번째 공부INTERLUDE2막사무치게 남은 아빠의 한한방 대학 연구소 새로운 만남선교지로 향하는 기약 없는 발걸음절망의 끝_‘사랑에 관하여 6’열리는 문들이어지는 은혜한번 더 확인해 주시는 은혜사역으로 인도하심EL PUERTO 선교 센터 사역두 번째 교회 건축길에서 만난 아이티 선교사 형제 (준비하신 만남)생명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크리스티라고 부르는 약속처음 밟는 아이티 땅아동 복지부에서 생긴 일스페인 대사관에서 생긴 일또 내려놓고 떠나기세 번째 교회 개척으로 시작하는 아이티 사역가족이 함께한 첫 의료 사역사선을 넘어 온 박정수 씨아버지께로 돌아간 시인 동생 영숙이네 번째 교회 PALABE 개척월드비전 신학교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PICO DUARTE 정상에서 들리는 하나님 음성아이티 선교 센터 건축 세 번째 성전 건축이어지는 축복떠나가는 크리스티홍해의 기적돌아온 집주인2010 아이티 대지진과 태어난 쌍둥이들대지진 가운데 만난 하나님의 사람들_박관태 선교사 / 한규승 목사 / 방송국 취재팀들의 방문 / 이동렬 선교사 / 김원희 집사스페인에서 온 전화 이삭이라는 이름의 축복_‘내 아들 이삭에게’/‘끈’ (이삭이의 독백) 이삭이의 외로운 싸움 이삭이 형 가브리엘루벵의 회복첫 단기 선교팀클리닉 건축크리스티라는 약속으로 세워지는 학교학교 이름 짓기기억시켜 주시는 꿈내 파송 교회 사랑빛교회내 파송 교회 예수인교회이응신 목사님아킬레스건WEC 아웃리치 프로그램어머니 만나러 가는 길어머니 보내 드리고 오는 길3막스페인 사역난 정유년생이다다시 서는 벼랑 끝유니캅 코리아_UNICAP KOREA동역자 모니카동반자 모니카양털 기도몸집 줄이며 가기COVID-19‘코로나 묵상’ POST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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